매일1장 성경읽기

  • 매일성경읽기 >
  • 매일1장 성경읽기
레위기 4장 / 2024.05,05(주일)
정미호 2024-04-26 추천 0 댓글 0 조회 21
[성경본문] 레위기4:1-35 개역개정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라 누구든지 여호와의 계명 중 하나라도 그릇 범하였으되

3. 만일 기름 부음을 받은 제사장이 범죄하여 백성의 허물이 되었으면 그가 범한 죄로 말미암아 흠 없는 수송아지로 속죄제물을 삼아 여호와께 드릴지니

4. 그 수송아지를 회막 문 여호와 앞으로 끌어다가 그 수송아지의 머리에 안수하고 그것을 여호와 앞에서 잡을 것이요

5. 기름 부음을 받은 제사장은 그 수송아지의 피를 가지고 회막에 들어가서

6. 그 제사장이 손가락에 그 피를 찍어 여호와 앞 곧 성소의 휘장 앞에 일곱 번 뿌릴 것이며

7. 제사장은 또 그 피를 여호와 앞 곧 회막 안 향단 뿔들에 바르고 그 송아지의 피 전부를 회막 문 앞 번제단 밑에 쏟을 것이며

8. 또 그 속죄제물이 된 수송아지의 모든 기름을 떼어낼지니 곧 내장에 덮인 기름과 내장에 붙은 모든 기름과

9. 두 콩팥과 그 위의 기름 곧 허리쪽에 있는 것과 간에 덮인 꺼풀을 콩팥과 함께 떼어내되

10. 화목제 제물의 소에게서 떼어냄 같이 할 것이요 제사장은 그것을 번제단 위에서 불사를 것이며

11. 그 수송아지의 가죽과 그 모든 고기와 그것의 머리와 정강이와 내장과

12. 똥 곧 그 송아지의 전체를 진영 바깥 재 버리는 곳인 정결한 곳으로 가져다가 불로 나무 위에서 사르되 곧 재 버리는 곳에서 불사를지니라

13. 만일 이스라엘 온 회중이 여호와의 계명 중 하나라도 부지중에 범하여 허물이 있으나 스스로 깨닫지 못하다가

14. 그 범한 죄를 깨달으면 회중은 수송아지를 속죄제로 드릴지니 그것을 회막 앞으로 끌어다가

15. 회중의 장로들이 여호와 앞에서 그 수송아지 머리에 안수하고 그것을 여호와 앞에서 잡을 것이요

16. 기름 부음을 받은 제사장은 그 수송아지의 피를 가지고 회막에 들어가서

17. 그 제사장이 손가락으로 그 피를 찍어 여호와 앞, 휘장 앞에 일곱 번 뿌릴 것이며

18. 또 그 피로 회막 안 여호와 앞에 있는 제단 뿔들에 바르고 그 피 전부는 회막 문 앞 번제단 밑에 쏟을 것이며

19. 그것의 기름은 다 떼어 제단 위에서 불사르되

20. 그 송아지를 속죄제의 수송아지에게 한 것 같이 할지며 제사장이 그것으로 회중을 위하여 속죄한즉 그들이 사함을 받으리라

21. 그는 그 수송아지를 진영 밖으로 가져다가 첫번 수송아지를 사름 같이 불사를지니 이는 회중의 속죄제니라

22. 만일 족장이 그의 하나님 여호와의 계명 중 하나라도 부지중에 범하여 허물이 있었는데

23. 그가 범한 죄를 누가 그에게 깨우쳐 주면 그는 흠 없는 숫염소를 예물로 가져다가

24. 그 숫염소의 머리에 안수하고 여호와 앞 번제물을 잡는 곳에서 잡을지니 이는 속죄제라

25. 제사장은 그 속죄 제물의 피를 손가락에 찍어 번제단 뿔들에 바르고 그 피는 번제단 밑에 쏟고

26. 그 모든 기름은 화목제 제물의 기름 같이 제단 위에서 불사를지니 이같이 제사장이 그 범한 죄에 대하여 그를 위하여 속죄한즉 그가 사함을 얻으리라

27. 만일 평민의 한 사람이 여호와의 계명 중 하나라도 부지중에 범하여 허물이 있었는데

28. 그가 범한 죄를 누가 그에게 깨우쳐 주면 그는 흠 없는 암염소를 끌고 와서 그 범한 죄로 말미암아 그것을 예물로 삼아

29. 그 속죄제물의 머리에 안수하고 그 제물을 번제물을 잡는 곳에서 잡을 것이요

30. 제사장은 손가락으로 그 피를 찍어 번제단 뿔들에 바르고 그 피 전부를 제단 밑에 쏟고

31. 그 모든 기름을 화목제물의 기름을 떼어낸 것 같이 떼어내 제단 위에서 불살라 여호와께 향기롭게 할지니 제사장이 그를 위하여 속죄한즉 그가 사함을 받으리라

32. 그가 만일 어린 양을 속죄제물로 가져오려거든 흠 없는 암컷을 끌어다가

33. 그 속죄제 제물의 머리에 안수하고 번제물을 잡는 곳에서 속죄제물로 잡을 것이요

34. 제사장은 그 속죄제물의 피를 손가락으로 찍어 번제단 뿔들에 바르고 그 피는 전부 제단 밑에 쏟고

35. 그 모든 기름을 화목제 어린 양의 기름을 떼낸 것 같이 떼내어 제단 위 여호와의 화제물 위에서 불사를지니 이같이 제사장이 그가 범한 죄에 대하여 그를 위하여 속죄한즉 그가 사함을 받으리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레위기 4장 

 

 

 

 

 

 

 

 

 

 

 

 

 

 

 

 

 

 

 

 

 

 

나눔 및 적용

1. 번제와 화목제도 죄를 속하는 제사지만, 속죄제는 부지 중에 지은 죄를 속하는 제사입니다. 성소를 더럽힌 죄를 범한 사람을 정결케 하기 위해서 드렸던 제사이기에 '정결제'라고도 부릅니다. 거룩한 곳에만 임재하시는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과 함께하시기 위해 그 백성의 죄를 씻을 방법을 제시하신 것입니다. 구약에서는 죄를 지을 때마다 제사를 드려야 했지만,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단번에 영원한 속죄 제물로 드렸기에, 이제 우리는 회개하면 그리스도를 통해서 용서받을 수 있습니다.


2. 화목제와는 달리 속죄제는 반드시 드려야 하는 제사였기 때문에 처지에 맞게 제물을 드리도록 하셨습니다. 제사장과 온 회중의 죄는 더욱 중했기 때문에 숫소를 사용했지만, 지도자는 숫염소를 드렸고, 평민은 암염소와 어린양을 드렸는데 비둘기나 고운 에바를 드릴 수도 있게 하셨습니다.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아무도 예외가 될 수 없고 핑계할 수 없게 하십니다. 책임을 더 많이 맡은 자들에겐 책임을 더 중하게 물으십니다. 나는 어떤 자리에서 무슨 책임을 맡았습니까? 지도자가 아니라고 다른 사람의 허물만 탓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자유게시판 목록
구분 제목 작성자 등록일 추천 조회
이전글 레위기 5장 / 2024.05,06(월) 정미호 2024.04.26 0 33
다음글 레위기 3장 / 2024.05,04(토) 정미호 2024.04.24 0 26

15339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당곡 1로 23 (구 고잔2동 672-5) 031-486-5400

Copyright © 기쁨의동산교회. All Rights reserved. MADE BY ONMAM.COM

  • rss
  • 모바일웹지원